물님께...
2012.01.05 23:23
겨울이 되니
하늘이 더 새파래요..
사랑합니다.
아직은
청년이시기에 건강하시다는 것이 참 위안이되어요.
배우고 싶은 것이 많아
배우는 틈이 길어지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마음이 스스로 들지만,
기다려야 하나보다
좀 더..
하고 생각해 놓습니다.
따스한
봄에
핑크로
빛으로
뵙게 될지 모르니까
더 기뻐하며
만나뵘을 기대하려해요.
창공.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34 | 매직아워님, 애원님, ... | 도도 | 2009.01.30 | 2237 |
533 |
확인
[2] ![]() | 하늘꽃 | 2009.12.29 | 2237 |
532 | 목소리 [1] | 요새 | 2010.03.19 | 2237 |
531 | 아! 박정희 [1] | 삼산 | 2011.03.09 | 2239 |
530 | 그대 아름다운 눈물이... | 도도 | 2012.03.30 | 2240 |
529 |
"감사의 뜻" / 多夕 유영모
![]() | 구인회 | 2009.09.25 | 2241 |
528 | 배터리 충전기와 배터리를 찾습니다. [4] | 세상 | 2012.07.30 | 2241 |
527 | 나 무엇을 먹은거지? [2] | 에덴 | 2010.01.28 | 2242 |
526 | 지옥에 관한 발언 하나 [1] | 물님 | 2013.11.14 | 2242 |
525 | 밥을 먹는 자격 [1] | 도도 | 2009.02.07 | 2243 |
가을 하늘 보다 더 푸른 창공을
오늘 겨울 하늘에서 봅니다..
빛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어둠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증거가 되겠지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이 세상을
그대는 그대가 믿는대로 경험하게 될 겁니다.
그 경험이야말로 이승에서 얻게 될
그대의 선물이 될 테고----
힘과 지혜와 사랑의 삼박자가 잘 어우러지는
새해이기를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