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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돼지 한 마리의 기적 - 하늘꽃

2011.05.26 20:19

구인회 조회 수:5318

AAM (Agape Asia Ministry)
2011 .5 .4 일 Luna,Quirino,Isabela.Philippines에서 AAM은 정식으로 출발했습니다.

아~ 얼마나 감격스럽던지요 이 모든 영광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아멘~

AAM의 목적은 예수이름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영혼을 구원하며, 일할수 있도록 해주는것입니다

이번 AAM 일로 필립핀방문중 이모양 저모양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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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영혼이 거듭나기를 기도하며 간증과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러는 가운데 AAM 에서 장학금을 줄 학생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말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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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에서 종종 멋진 동역자들을 만나게 하시는 하나님...
말레이시아에서 오신 크리스찬 비지니스맨 , 바쁜중에도 저 먼곳
말씀 전하러 오셨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 말씀을 얼마나 멋지게 잘 전하시던지.....
할렐루야 !!!!아멘으로 저곳은 성령충만 했었습니다
저들의 말씀증거는 저 현장에 있는 귀한사람들과 저에게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죠 이렇게 위로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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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아기돼지 한마리로 시작된 이사역은 지금 저렇게 발전했습니다 할렐루야~
사역현장을 방문하여 찬송을 돼지 앞에서 부르니 돼지들이 들으면서 잠자기 시작하
더라고요 하나님의 손길이 닿은것이라 믿어졌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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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진리를 사랑하는자는 동물도 사랑했고 아기 돌보듯 돌보는 모습에 기뻤습니다
저 돼지들의 주인은 항상 돼지를 목욕시키고 축복해 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잘 자랄수밖에요 할렐루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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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돼지들도 족보있는 돼지들로 업그레이드 해서 키우고 있었습니다
여자돼지 두마리는 사진에서 보다시피 사이좋게 잘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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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역에 7번정도 선교를 가다보니 가족이 되었습니다
웨딩을 참석하게 되죠 저분들은 모두 선생님이십니다 신실한크리스찬들이시구요
저자매님들도 AAM 단체 소식듣고 아주 기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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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돼지들이 잘크고 있는 모습들을 둘러보고 저는 하나님이 주신 비젼에 더욱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두달동안 기도하며 준비하게도 하셨지요
그것은 비영리 선교 단체 AAM 입니다.
이 단체 목적과 설립을 자세히 설명하고 여러가지 상의하는 중입니다
이번에 AAM을 설립하게 한 7명후원자들은 가난한 분들이셨습니다
이분들의 이름을 헛되지 않게 하고 싶은 마음을 강하게 하나님은 주셨지요
미국에서 콕이라는 형제님이(2010년 9월 미국선교중 만남) 영원히 잊을수 없는 감동의 후원울 그때 하셨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두렙돈바친 여인처럼말입니다
아기돼지 두마리값 100 달러를 ..이분의 100달라는 전재산과도 같은것입니다
그외에도 중국동포 자매, 싱가폴인 형제, 한국 형제 자매, 말레이시아인 자매 이렇게 7 분이십니다 후원돼지는 총 35마리!
이분들의이름은 AAM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영원히 나타나게 하실겁니다
정말 마음이 멋진분들이시죠 하나님을 지독히 사랑하는분들!!!!!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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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에 십일조에 대한 말씀과 간증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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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도 여자 목사님으로 AAM 에 동참케 되었습니다
시작한지 2년된 비닐천막만 쳐 놓은 교회에서 일하시고 계십니다
저 지역은 태풍으로 쉽게 말해 초가집은 다 날라갔습니다.그러니 교회도 날라갔죠
아~ 정말 충분히 돕고 싶은 마음만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AAM은 그들을 돕기 시작했습니다 엄마 돼지후원으로....
필립핀사람일부는 돼지기르길 정말 원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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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부터 이때껏 복음이 들어가지 않았던 영혼육이 찌들게 가난한 저곳
마침내 들어갔습니다 할렐루야!!!!!!!!!
정말 무지 더웠습니다 그러나 멀고먼 그곳에 딱 도착하여
교회흙바닥에 무릎꿇으니 울음이 터지더라고요 한참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 AAM 을 시작하기전 이교회부지값 삼십오만원을 후원했었었죠
직접 와서보니 이러했습니다. 대나무로 집짓는것 따로 삼심오만원들었답니다...
그러나 보시다 시피.. 그냥 해빛 비만 피할정도입니다
저 지역사람들은 어린이서부터 어른까지 다 놀음이 기본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근데 그곳에 개척하신 목사님을 통하여 복음이 들어갔습니다 할렐루야~
계속 저 지역을 위해 기도하는자 후원자가 선교가는자가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할렐루야를 큰소리로 10번정도 외치니 순식간에 저렇게 많이 모였죠
아~ 정말 신났어요. 복음전하는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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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귀엽죠 저가 머물고 있는 동안 저 아기 돼지는 다 팔려 갔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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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를 잘 돌보고 있는 아리엘 (12살)
돼지를 무지 사랑한다고 쓰담어 주고 쓰담어 주는 모습이 사랑스러웠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키타치며 봉사하는 모습도 이뻤습니다



진실로 사는 보람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같이 동참 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실분의 부흥이 일어나길
하나님께 기대하며!!! 여호와 닛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