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2014.10.17 15:10
<주왕산님 작품>
만 남
>
이병창
어디에서부터 우리가
만났던가
산이었던가
강이었던가
바다였던가
구름이었던가
하늘이었던가
아니면 소나무의 수관 속이었던가
옹달샘이었던가
눈물이었던가
그것도 아니라면
여기밖에 없겠구나
너도 여기
나도 여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4 | 요즘 화제가 된 이모저모 [1] [31] | 물님 | 2011.11.22 | 4002 |
53 | 여자 나이 오십을 준비하며 기다리는 우리는... [2] | 하늘 | 2010.12.11 | 4024 |
52 | 초파일 축사(귀신사에서) | 도도 | 2009.05.02 | 4025 |
51 | 이어서 [1] | 영 0 | 2009.09.01 | 4030 |
50 | 존재가 춤을 추는 춤테라피에 초대합니다. | 결정 (빛) | 2009.06.03 | 4031 |
49 | 어느 이상주의자의 바램 [2] | 이규진 | 2009.06.29 | 4032 |
48 | 적장에 대한 존경심 | 물님 | 2022.08.18 | 4036 |
47 | 특별한 선물 [4] | 하늘 | 2011.01.07 | 4037 |
46 | 안중근 의사가 되기까지 | 물님 | 2023.01.04 | 4038 |
45 | 완산서 친구들 [1] | 도도 | 2009.09.13 | 4053 |
여기=진리
완벽 만남
하늘 비밀
성령 인도
주님 영광
할렐 루야!
GOD BLESS U 물님 ABUNDANTLY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