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11.07.24 08:58
나
우물이다.
하늘이 내려와 있는.
먹구름 흰구름
별과 달과 햇빛이
지나가고 있다.
너와 나 모두
흘러가고 있다.
물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0 | 천국과 지옥 [2] | 지혜 | 2012.11.15 | 2754 |
99 | 저 산은 [2] | 지혜 | 2011.07.29 | 2754 |
98 | 닫혀진 아침 [1] | 지혜 | 2011.10.11 | 2753 |
97 | 겨울 춘몽 [3] [6] | 지혜 | 2013.03.04 | 2752 |
96 | 그래 공이구나 | 지혜 | 2011.07.27 | 2750 |
95 | 바람은 [2] | 지혜 | 2011.12.17 | 2745 |
94 | 백일홍 [1] | 지혜 | 2011.09.07 | 2744 |
93 | 8월의 코스모스 [1] | 지혜 | 2011.08.12 | 2744 |
92 | 빚에서 빛으로 [1] | 지혜 | 2012.11.21 | 2743 |
91 |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2] | 도도 | 2011.11.07 | 27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