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8545
  • Today : 1051
  • Yesterday : 1268


사랑하면

2010.02.11 09:55

요새 조회 수:2856

    울렁울렁 고동친다.
    철썩철썩 파도친다.
    
     하늘을 나는 새처럼 
     날개를 펼치고 
     마음의 여행이 시작
     되고  가슴이 메어지고
   
     물방울이 똑 털질것 같은
     가벼움과  설레임이 
     하늘을 향해서 날아서
     무지개를 그리고 

      노란꽃의 개나리
      분홍꽃의 진달래
      바람에 흔들린다. 
      가슴에 거울로 비추인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 오늘밤은 그러하다 [2] 마음 2011.01.11 2845
59 서로의 모습 속에서 [2] 하늘 2011.04.18 2845
58 신천에서 [4] 수행 2011.05.02 2848
57 애고머니 [1] 지혜 2010.06.04 2851
56 길에서 [2] 마음 2010.12.03 2854
» 사랑하면 [3] 요새 2010.02.11 2856
54 사랑 쇼핑백 [1] 에덴 2010.05.11 2858
53 경각산 가는길 [2] 요새 2010.11.18 2861
52 지휘자에게 보면대가 있듯이 [3] 도도 2010.01.05 2864
51 이천 십년 붓다 [1] 지혜 2010.05.27 2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