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2010.11.15 00:10
푸른 빛깔의 잔상이 아련하게
눈가를 스친다.
몽상이 현실이라고
스케치해 보이고
생각이 나를 만든다고
멋진 모습, 잘난모습이
그려질때 입가의 미소가
되고 싶은대로 그리는
요술가의 능력을 맘껏 발휘한다.
그속에서는 어떤것도 용서되고
무엇도 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시간이 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80 | 최강 무기 [1] | 지혜 | 2011.12.06 | 1883 |
179 | 겨울 춘몽 [3] [6] | 지혜 | 2013.03.04 | 1884 |
178 | 순천의 문으로 [1] | 지혜 | 2012.03.10 | 1892 |
177 | 아침 [1] | 마음 | 2012.08.18 | 1894 |
176 | 거기까지 [2] | 지혜 | 2012.03.07 | 1897 |
175 | 미움과 놀다 [1] | 솟는 샘 | 2013.11.05 | 1899 |
174 | 어떤 약속 | 지혜 | 2012.05.24 | 1900 |
173 | 8월의 코스모스 [1] | 지혜 | 2011.08.12 | 1903 |
172 | 씨앗의 힘 [2] | 지혜 | 2011.10.12 | 1903 |
171 | 기도 [1] | 지혜 | 2012.01.12 | 1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