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란 이름의 나의 아기에게
2013.09.10 14:48
'화'란 이름의 나의 아기에게
내 안에
네가 있구나.
네가 겁이 나서
나는 한참동안이나
너를 멀리했구나.
그래,
이제서야
나는 너를 품어볼 엄두를 내 본단다.
사랑스럽다고 하기가
좀 어색하지만
너를 따스한 맘으로 품어주고 싶구나.
화란 이름의 너를 ....
댓글 4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60 | 그 사이에 [1] | 지혜 | 2011.08.04 | 2098 |
| 159 | 가을 [1] | 마음 | 2013.09.11 | 2099 |
| 158 | 생각과 사실의 공간에서 보면 [2] | 지혜 | 2011.07.21 | 2107 |
| 157 | 천국과 지옥 [2] | 지혜 | 2012.11.15 | 2108 |
| 156 | 거기까지 [2] | 지혜 | 2012.03.07 | 2109 |
| 155 | 공부 잘 한 날 [1] | 지혜 | 2011.08.06 | 2110 |
| 154 | 새롭게 깨어나는 오월! 의식의 도약이 일어나는 오월이기를!! | 물님 | 2012.05.15 | 2110 |
| 153 |
칠월의 바람
[1]  | 물님 | 2012.07.13 | 2110 |
| 152 | 어떤 날 풍경 | 지혜 | 2012.02.22 | 2117 |
| 151 | 아침 기도 [1] | 지혜 | 2011.08.07 | 2118 |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면서 존재의 중심 속으로 들어가시는 솟는샘 님
님의 고백을 통해서 존재의 내면을 살펴보게 됩니다.
자주...시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