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1141
  • Today : 1517
  • Yesterday : 966


그리움

2010.04.01 20:58

요새 조회 수:2556

    영생의 바다에서
    하나님과 함께 거닐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언제나 푸르름이
    내 가슴속에 있어서
    메마르지 않는
    샘이 흐르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연분홍의  꿈을 
  꿈꾸던  사연
   사랑의 길로
   수 놓고 
   순수함을 노래하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나를 바라보던 
   사랑이 꽃으로
   열매 맺어서 
   달콤함의 행복을 
   느끼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0 그대는 내게 - 故 박완서 선생님을 추모하면서... [2] 하늘 2011.01.27 2799
209 있구나! 좋구나! 그렇구나 [4] 물님 2011.03.04 2958
208 밤새 어깨 밑에서 [4] 물님 2011.03.18 2925
207 경각산 패러글라이더장에서 [1] 물님 2011.04.01 2790
206 그대에게 가는 길 [4] 하늘 2011.04.13 2981
205 서로의 모습 속에서 [2] 하늘 2011.04.18 2654
204 아들아 ,봄 길은 [3] 물님 2011.04.26 2809
203 당신의 들꽃으로 [3] 하늘 2011.04.28 2311
202 신천에서 [4] 수행 2011.05.02 2679
201 바람의 흔적 [2] 하늘 2011.06.04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