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은
2013.04.12 01:09
사월은
연초록 폭죽 인가
사월은 샴페인 인가
생명 빛깔 비단 짜는
나무는 베틀 인가
실버들
스란치마 끄는 소리
꽃빛 버금 고웁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50 | 지난여름 보내며 [1] | Saron-Jaha | 2013.09.28 | 1693 |
249 | 안시성 옹기 터에서 [2] | 지혜 | 2011.08.27 | 1695 |
248 | 어떤 죽음 [2] | 지혜 | 2011.10.01 | 1695 |
247 | 침을 맞으며 | 지혜 | 2011.11.03 | 1696 |
246 | 엿보기, 미리 보기 [1] | 지혜 | 2011.09.25 | 1697 |
245 | 비 [1] | 물님 | 2011.08.24 | 1698 |
244 |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2] | 도도 | 2011.11.07 | 1699 |
243 | 생명의 성찬 [2] | 지혜 | 2011.09.27 | 1700 |
242 | 나를 건지러 갑니다(루가5,1~11) [1] | 지혜 | 2011.08.22 | 1702 |
241 | 손자 [1] | 지혜 | 2011.10.13 | 1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