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2.
2010.03.24 20:48
거울속에 비친
아름다운 꽃으로
사뿐히 앉은
노란 나비로
하늘을 나는
새가 되어
음악을 따라
가장 화려한
축제를 벌린다.
내 눈은 영롱한
이슬이 맺히고
내 가슴은 환희가
머문다.
아름다운 꽃으로
사뿐히 앉은
노란 나비로
하늘을 나는
새가 되어
음악을 따라
가장 화려한
축제를 벌린다.
내 눈은 영롱한
이슬이 맺히고
내 가슴은 환희가
머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0 | 추임새 [1] | 요새 | 2010.01.25 | 2940 |
» | 춤2. [1] | 요새 | 2010.03.24 | 2941 |
78 | 영혼에게 [1] | 에덴 | 2010.04.22 | 2941 |
77 | 새가 되어 [2] | 요새 | 2010.04.24 | 2946 |
76 | 한춤 | 요새 | 2010.07.08 | 2948 |
75 | 봄날은 | 지혜 | 2013.05.07 | 2955 |
74 | 천지에서 [1] | 지혜 | 2013.06.16 | 2964 |
73 | 음식 [1] | 요새 | 2010.04.28 | 2966 |
72 | 내 어머니 무덤가에 [3] | 하늘 | 2010.06.30 | 2966 |
71 | 꿈을 안고 살아 가는 넌... [3] | 요새 | 2010.06.01 | 2971 |
요새님 시가
시시 때때로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