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9147
  • Today : 928
  • Yesterday : 1297


숮덩이가 저 혼자.

2015.07.29 16:37

하늘꽃 조회 수:2913

숯덩이가 저 혼자


금강석이 될 수 있을까


오늘도 내가


깨어날 수 있음은 


이 어둠의 세월 속에서


쓸개 녹는 아픔이


있었던 까닭이지


나의 어둠이 내안에서


빛이 될 때까지


흘려 온 눈물이 있었던 까닭이지


저기 가을 햇살이


구름이


있었던 까닭이지.


" 제 전화 새로 사게 되었습니다 이병창목사님 전화번호 알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God bless u.!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4 Guest 하늘꽃 2008.05.15 2651
583 행복을 담는 그릇 [2] 요새 2010.11.13 2650
582 사랑하는 춤꾼님따뜻한... 도도 2011.04.20 2649
581 뾰족한 돌 이야기 [2] 삼산 2010.10.26 2649
580 빛으로 태어난 희망 [1] 요새 2010.02.06 2649
579 Guest 구인회 2008.07.29 2648
578 보고 싶은 내 아들 [1] 도도 2015.02.17 2647
577 우리아빠기 대머리인 이유. 삼산 2010.11.10 2647
576 바람이 부는 것도 그 꽃이 떨어지는 것도... [2] 비밀 2010.03.11 2647
575 고통苦痛은 삶의 한 부분이기에 [2] 하늘 2010.10.27 2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