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 것 같은 회색빛...
2012.02.28 21:18
비올 것 같은 회색빛 하늘이었는데 종일 바람이 잠든 탓인지 따스한 날이었네요. 개구리가 넘무 일찍 나와서 걱정이네요. 이낭자님, 그러게 말이에요. 아마 다시 자러 들어갔을 지도 몰라요. 고드름도 육각제 앞 빙판도 어느새 다 녹았어요. 손자녀석이 자꾸만밖에 나가 놀자네요. 완연한 봄이에요. 사진첩에 콩만한 봄을 올릴게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94 | 세계선교현장에서 | 하늘꽃 | 2014.11.17 | 1483 |
593 | 장량(자방) - 초한지의 영웅 | 물님 | 2014.10.28 | 1483 |
592 | 안녕하세요. 먼저, 데... [2] | 뫔도반 | 2011.08.30 | 1483 |
591 | Guest | 소식 | 2008.02.05 | 1482 |
590 | 기도합니다... | 물님 | 2014.04.18 | 1481 |
589 | 판님, 판님, 그리운 ... | 도도 | 2012.02.13 | 1481 |
588 | 창공에 빛난별 물위에... [1] | 도도 | 2011.08.09 | 1481 |
587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물님 | 2014.04.18 | 1480 |
586 | 겨울이 두렵다 [3] | 삼산 | 2012.01.07 | 1480 |
585 | 정치색맹 안상수의원님. 눈 뜨세요-한토마에서j | 물님 | 2010.03.24 | 14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