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7619
  • Today : 560
  • Yesterday : 1079


데카그램 옥정호 복음서를 읽다

2019.01.06 22:54

도도 조회 수:3618

20190105


내 안에 잠자고 있는 것들을

두드리고 또

두들겨 깨웠더니

부시시 눈뜨며

왜 이제 깨웠냐고

핀잔을 줍니다.

나는 나

내안에 살짝 너로 살다가

깨어나 바라보니

사랑 가출 그 부끄러움

숨님 말씀하시길

추를 정지시켜라

사랑으로 비추어라

그저 그대로 바라보아라

내 안에 내 소리가 들립니다.

그저 그대로

바라보아라

그저 그대로

그저 그대로

    - 에덴 -


그리운 에덴님,

역시 에덴님,

"삶을 사랑으로 살라"는

메시지는 바로 내게 주시는

하늘 음성이었음을~

모처럼 옥정호 겨울호숫가를

함께 동행하며 복음서를 읽은

하루!!!

잘 다녀오시길~



꾸미기_20190105_141716.jpg


꾸미기_20190105_142339.jpg


꾸미기_20190105_142523.jpg


꾸미기_20190105_143652.jpg


꾸미기_20190105_151559.jpg


꾸미기_20190105_163335.jpg


꾸미기_20190105_163422.jpg


꾸미기_1546669694014.jpg


꾸미기_20190105_142328.jpg


꾸미기_20190105_165959.jpg


꾸미기_1546696663622.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1 24주차 평화통일기도회 file 도도 2019.02.26 3393
690 보름이 십자가 만들기 [1] file 운영자 2008.07.24 3393
689 요한복음 9장 file 도도 2016.08.25 3390
688 경각산의 봄봄 file 도도 2019.03.24 3384
687 북북북 file 운영자 2008.01.19 3384
686 들꽃의 유형 [1] file 구인회 2009.08.09 3382
685 강화도에서 1 [1] file 도도 2008.08.23 3381
684 눈이 소록소록 내리는 아침에 비밀 2009.03.03 3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