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
-
운영자
2008.07.22 08:15
양지 목사님, 고맙습니다. 님 덕분에 홈이 풍성해지고 더욱 빛나네요. 동광원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담아놓으셨군요. 명암판 사진은 좀 그렇지만 사모님의 화사한 분위기가 잔디밭과 조화로워요. 불재오시면 제가 양지님 멋지게 담아드릴게요. 도도 -
이상호
2008.07.22 13:18
예, 그렇습니다. 사진사는 원래 자신의 사진을 담지 못하지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명암판을 가져왔습니다. 모쪼록 이번에 양지가 사람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라는 네떼루 뚝 떼어버리고 임했는데 마침 뽑아 든 별칭이 사람이었거든요. 더욱이 우리 내외의 적나라한 모습을 보고 조정하기 위해서 시도하다가 말이 많다, 변명하지 말라는 등 제지를 받아 저 자신의 부족한 이야기는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덕분에 제 아내가 물님으로부터 꾸지람(?)을 받고 약간의 상처(?)를 받았답니다. 제고백이 생략되고 제 아내만 얘기한 격이 된 거지요. 말을 끄낸 것은 양지였는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39 | 내가 가야할 길 - 숨님 | 도도 | 2018.08.07 | 3965 |
738 | 대전광역시 교육청 가정형 Wee 센터 칼라교육 | 타오Tao | 2016.01.16 | 3965 |
737 | 캐빈과 소라 [1] | 운영자 | 2008.06.13 | 3965 |
736 | 2008.10.2~4 1차수련 [2] | 관계 | 2008.10.04 | 3963 |
735 | 자유님과 친구들 | 도도 | 2019.10.25 | 3961 |
734 | 요한복음 9장 | 도도 | 2016.08.25 | 3961 |
733 | 147, 258, 369 유형별 하모니댄싱 | 도도 | 2018.06.12 | 3960 |
732 | 해질녘 불재(2) | 진이 | 2010.12.21 | 39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