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
2014.03.13 22:05
그대는 차디찬 의지의 날개로
수선화야~~~
어두워질 떄까지
불재엔
봄눈이 내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43 |
해남11
[2] ![]() | 이우녕 | 2008.08.02 | 2188 |
642 |
전북노회 DMZ 평화순례단 참가하고...
![]() | 도도 | 2017.06.25 | 2187 |
641 |
34기 데카그램 2차 심화과정을 마치고~~~
![]() | 도도 | 2017.12.05 | 2186 |
640 |
서산님의 게릴라 콘서트
![]() | 도도 | 2017.08.07 | 2186 |
639 |
애정모 5차 수련 - 양평(5)
[1] ![]() | 송보원 | 2008.08.17 | 2186 |
638 |
2008.10.2~4 1차수련
[1] ![]() | 관계 | 2008.10.04 | 2184 |
637 |
가을보다 앞서
[1] ![]() | 도도 | 2008.09.07 | 2183 |
636 | 진달래 말씀(영혼과 지혜의 목소리) [1] | 구인회 | 2008.02.17 | 2178 |
춘삼월 내린 눈은 수선화 이파리에 꽃으로 피고,
오소소 몸을 떠는 나목들 사이로 난 겨울 숲길,
눈안개 자욱한 산자락 아래에는...
남은 춘설에 숨 죽이는 불재도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