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
2010.02.15 21:15
한 3일 내린 눈이 이제사 녹아갑니다.
아들 며느리 자식들이 설쇠러 왔다가
즈 아부지와 함께
봄맞이 오실 귀한 손님들을 위해
검불들을 긁어모아 불사르며
뜰단장을 한참했답니다.
따뜻한 햇살에 매화 꽃눈이
분홍색으로 부풀어나고 있었지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62 |
이뭣고 & 대추야자
[1] ![]() | 도도 | 2012.02.21 | 1689 |
361 |
王소나무 요새
[1] ![]() | 구인회 | 2010.01.03 | 1689 |
360 |
아프리카 마사이가나안예배당
![]() | 도도 | 2009.01.22 | 1689 |
359 |
하늘꽃 선교사님
[2] ![]() | 도도 | 2018.11.14 | 1688 |
358 |
물님의 미니 팬미팅
[1] ![]() | 신생아(화목) | 2014.02.12 | 1688 |
357 |
출판기념회7
[1] ![]() | 도도 | 2011.09.23 | 1688 |
356 |
진달래꽃
![]() | 도도 | 2022.04.05 | 1687 |
355 |
귀신사 봉축 법요식 풍경
![]() | 도도 | 2018.05.24 | 1687 |
지뢰복
'' ''
부활의 때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