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0715
  • Today : 593
  • Yesterday : 927


20171019


마음이 헛헛할 때 들르겠다던 대리초 가족들이 온다고 합니다.

몇 일 전에 불재를 방문한다는 연락을 받고 게피차를 준비했습니다.

게피를 넣고 끓인 후 꿀을 타서 달콤 따뜻하게 담아드렸습니다.

아이들과 좀더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는가라는 물음과 함께

땅과의 접지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얘기하며

패러장에도 올라가서 모악산과 너른 황금들판을 바라보며

가슴 탁 트이는 풍경 속에

비상을 꿈꿔보기도 ~~~

참 좋은 힐링 시간 속에 머물러 보았습니다.

대리초 선생님들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헛헛한 마음이 좀 달래졌을까요?



꾸미기_1508408098227.jpg


꾸미기_20171019_163501.jpg


꾸미기_20171019_163526.jpg


20171019_162821.mp4_000003660.png


꾸미기_1508417062580.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3 할렐루야 선교사님과 함께~ file 도도 2020.07.09 2180
762 밤으로 낮으로 file 도도 2009.02.28 2181
761 고백의 순간을 노래로.... file 도도 2014.08.17 2181
760 풍경 구인회 2008.11.17 2182
759 기도 구인회 2008.11.18 2182
758 소원풀이춤 file 도도 2018.10.19 2182
757 데카 상징 조형작품 자리잡기 file 도도 2014.08.29 2184
756 얼음새꽃과 함께 한 "AM" 1차를 마치고.............. [1] 도도 2018.03.27 2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