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1530
  • Today : 1255
  • Yesterday : 1501


20200529



육각제 뒤안에 피고있는 장미색아까시나무꽃

북한아까시꽃이라고해서 수년전에 심어놨더니

해마다 쑥쑥 잘도 자라

마젠타 컬러와 달콤한 향기를 선사하며

꽃도 무성합니다


순창 동계에서 초임시절에 만났던 언니들

40년이 지나도록 잊지않고 그리워하는

만남이 좋아 터놓고 사는 이야기들이

꽃숭어리로 피어납니다



"넘치는 사랑

샘솟는 기쁨"


"해처럼 밝고 

꽃처럼 곱게 피어나는 

사랑" 


예당 언니의 글과 그림, 그리고 염색의 무늬

예술혼의 깊이가 감동과 울림을 줍니다.



[꾸미기]20200529_072014.jpg


[꾸미기]20200529_072029_001.jpg


[꾸미기]20200529_072046_001.jpg


[꾸미기]20200529_164438.jpg


[꾸미기]20200529_164751.jpg


[꾸미기]20200529_172651.jpg


[꾸미기]20200529_161640.jpg


[꾸미기]20200530_061716.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86 남도판소리 공연 [2] file 운영자 2008.06.08 1973
785 2월의 하늘 file 도도 2020.02.29 1972
784 보름이 십자가 만들기 [1] file 운영자 2008.07.24 1972
783 눈 뜨면 이리도 고운 세상 [1] file 김향미 2008.06.05 1972
782 강화도에서 1 [1] file 도도 2008.08.23 1970
781 해인아, 성유야, 서영아, 나비좀 봐, 귀엽지 않니? file 운영자 2008.06.29 1970
780 햇살과 고양이 [1] file 김향미 2008.06.05 1970
779 노을빛 file 운영자 2007.11.15 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