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날 까지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 했다
별을 헤는 맘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나는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머리카락이 얼굴을 가리운다
둥근 얼굴이 반쪽이 되어버렸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87 | 창세 전에 택하사 - 예배소서 1장 4-5절 말씀 | 도도 | 2017.06.25 | 3971 |
986 | 독서모임 - 진달래꽃그늘 | 도도 | 2017.06.17 | 3679 |
985 | 갈라디아서를 마치며... 어싱(earthing)하러 오신 분들 | 도도 | 2017.06.17 | 4291 |
984 | 신을 만나는 순간 - 안경진 작품전시회를 다녀와서..... | 도도 | 2017.06.12 | 4179 |
983 | 톱밥칙간 - 황토교회 서길문장로님 [1] | 도도 | 2017.06.09 | 4380 |
982 | 할렐루야 하늘꽃 선교사님과 빅토리아님 | 도도 | 2017.06.07 | 4270 |
981 | 맨발 접지 - 어싱(earthing) | 도도 | 2017.05.29 | 4923 |
980 | 전통문화센터 경업당에서 김성유 해금 독주회 | 도도 | 2017.05.28 | 43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