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의 유형
2009.08.09 20:15
그리움에 속터져 죽어버린 몸
그냥 싫으면 싫다고 예기하지
조으면 좆타고 예기하던가 ?
안알아줘서 죽어버린 2번 상사화
생각혀보니 불쌍혀서 다시 눈떴네
그리움에 젖어서,, 나도 나왔시유 !!
난 나리 중에 젤 심신 나리여
날 더운게, 스팀받게 허지말라꼬
여깄는거 다 내껀게, 8번 참나리
등꼴빠지게 일만혔쇼잉
그냥 나좀 냅뚸,, 이러다 죽게
착하고 유순한 6번 향등골나물
"한서는 교대되고 생사는 옮겨지는 것"
죽음이란 없다, 내가 멋지게 죽어보고 알려줄께
여름에 죽어 여름에 다시 산 4번 꿀풀(하고초)
나막신이 아니라고, 집신이라고 불러도 좋아
집신에 밟히더라도 난 기필코 성공혀야 혀
그게 내 길잉께,, 말리지 말라꼬 3번 "집신나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9 | 푸른청소년도자기체험 | 송화미 | 2006.08.12 | 6950 |
58 | 산악극기캠프청소년을위한 | 송화미 | 2006.08.12 | 6966 |
57 | 5기에니어그램심화과정 | 송화미 | 2006.08.12 | 4902 |
56 | 보름달 축제 | 운영자 | 2006.08.07 | 6663 |
55 | 출입문에 걸린 것은 | 송화미 | 2006.06.13 | 4739 |
54 | 불재의 한 식구 | 송화미 | 2006.06.13 | 5021 |
53 | 초롱꽃밭 [1] | 송화미 | 2006.06.13 | 4991 |
52 | 새롭게 알리는 알림판 | 송화미 | 2006.06.13 | 4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