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한 밤
시계손가락이 10시를 넘게
가리키고 있는 시각에
전기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퇴근하고 멀리서 달려온 형대 장로님과
씨알 집사님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난 후
영하로 내려간 추위에 손이 꽁꽁
얼도록 늦게까지 일을 마쳤습니다.
알님 부부의 특별헌금으로
조용하고도 뜨끈한
전기난로를 구입해서
낮에 기술자가 와서 연결했고
밤에는 누전 차단기 공사를 전기 프로기술로
봉사해 주셨습니다.
따스한 올 겨울이 될 거 같아
온 마음까지 훈훈합니다.
모두가 덕분입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23 | 사도행전 시작 | 도도 | 2019.02.03 | 4365 |
1122 | 부부를 위한 데카그램 수련 | 도도 | 2019.01.22 | 5004 |
1121 | 로빈후드 | 도도 | 2019.01.22 | 5873 |
1120 | 머리는 천상에 두발은 지구에 | 도도 | 2019.01.22 | 4621 |
» | 예배당 전기공사 | 도도 | 2019.01.13 | 5191 |
1118 | 작은 무지개 | 도도 | 2019.01.10 | 5259 |
1117 | 해인이가 호주에서 잠깐 왔어요!!! | 도도 | 2019.01.07 | 4741 |
1116 | 옥정호 복음서를 읽다 | 도도 | 2019.01.06 | 49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