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봉 훈장님
2011.03.06 18:13
심상봉 훈장님 이 강산 저 언덕
가지런한 느티나무길 아직도 못 태운 가슴이 있어 오늘도 내일도 불지피시는가 천지여아동근 天地與我同根 만물여아일체 萬物與我一體 천지와 나는 한 뿌리에서 나고 만물은 나와 한 몸이니 흰 수염 검은 불티 날리며 천지현황 天地玄黃 날서고 메마른 가슴을 뜨겁게 불지피시는 심상봉 훈장님 sial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43 |
다시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시간은 없다
![]() | 도도 | 2020.04.14 | 2263 |
642 |
진달래마을[3.21]
![]() | 구인회 | 2010.03.21 | 2263 |
641 |
해남11
[2] ![]() | 이우녕 | 2008.08.02 | 2263 |
640 |
밤으로 낮으로
![]() | 도도 | 2009.02.28 | 2259 |
639 |
해남6
[2] ![]() | 이우녕 | 2008.08.02 | 2258 |
638 |
동광원에서(5)
![]() | 이상호 | 2008.07.20 | 2257 |
637 | 불재의 대나무(11.2) | 구인회 | 2008.11.02 | 2256 |
636 |
만족 강산 부부가 리더하는 청년그룹
![]() | 도도 | 2018.03.04 | 22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