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의 우물 - 성지순례
2012.02.12 22:15
쓰다고
불평하기 마라
염려하지 마라
부르짖어라
나뭇가지를 던져라
자유인임을 기뻐하라
-- 출애굽기 15장 --
수에즈 운하를 지나서
해저터널로 홍해를 건너서
사흘길이 아닌
한두시간 사이에 마라의 우물에 도착했다.
황량한 광야에 우물이 있었다. 마라의 쓴물
저기 저 나뭇가지를 던져 단물이 되었다니....................
오늘 나는
내 전부를 던져
기쁨의 단물을 길어 올리고 싶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43 |
해남11
[2] ![]() | 이우녕 | 2008.08.02 | 2268 |
642 |
다시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시간은 없다
![]() | 도도 | 2020.04.14 | 2265 |
641 |
해남6
[2] ![]() | 이우녕 | 2008.08.02 | 2265 |
640 |
진달래마을[3.21]
![]() | 구인회 | 2010.03.21 | 2264 |
639 |
밤으로 낮으로
![]() | 도도 | 2009.02.28 | 2263 |
638 |
동광원 에니어그램(1)
![]() | 이상호 | 2008.07.20 | 2263 |
637 |
나는 나보다 ~
[2] ![]() | 도도 | 2019.07.14 | 2261 |
636 |
2017 성탄축하 연합 예배
![]() | 도도 | 2017.12.27 | 2261 |
매일 단물을 끌어 올리시잖아요 For other people!!!!!!
감사합니다 귀한것을 보게 해 주셔서요
GOD BLE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