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강의 아이들
2013.01.19 10:50
메콩강의 아이들
물
노을이 지는 강변에서
아이들이 흙장난을 하고 있다.
강물이 흘러가는지
그 강물이 어떤 국경이 되고 있는지
알바는 없다.
해 넘어가는 줄 모르는 아이들이
매일 것 없이 흐르는 강물이다.
국경 넘어 지고 있는 노을
이 세상의 중심이다.
2013, 1 19.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986 |
해남사정교회목사 시냇물
 | 운영자 | 2007.08.13 | 2010 |
| 985 |
진달래마을['10.4.25]
[3] | 구인회 | 2010.04.26 | 2009 |
| 984 |
경각산 나들이 5
[1] | sahaja | 2008.04.14 | 2009 |
| 983 |
데카그램 심화 수련 셋째날 아침
| 도도 | 2014.08.12 | 2008 |
| 982 |
캐빈
[1] | 운영자 | 2008.06.11 | 2008 |
| 981 |
데카그램
[1] | 도도 | 2011.08.15 | 2007 |
| 980 |
경각산 나들이 4
[1] | sahaja | 2008.04.14 | 2007 |
| 979 |
아를의 여인
[1] | 운영자 | 2008.04.23 | 2005 |
아이들과 노을... 흐르는 강물이 어우러지니 한 편의 시가 되네요!!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