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2020.09.17 15:39
손자의 정강이 뼈가 부러졌다.
고통은 견디기 너무 힘들어
안아프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
아니면
다 나은 미래로 얼릉 가든지
선택은 네가 한다.
대신 아파주고 싶지만
어쩔 수 없어 애닯다.
고통은 견디기 너무 힘들어
안아프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
아니면
다 나은 미래로 얼릉 가든지
선택은 네가 한다.
대신 아파주고 싶지만
어쩔 수 없어 애닯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04 | 수덕사(修德寺)를 오르며... [2] | 하늘 | 2010.09.21 | 1862 |
503 | [수시모집]지구여행학교는 노는 물이 달라~ 도법/임락경/황대권 [1] | 조태경 | 2014.02.14 | 1862 |
502 | Guest | 구인회 | 2008.05.19 | 1863 |
501 | 숨고르며 맞이하는 사랑 [3] | 에덴 | 2010.03.11 | 1863 |
500 |
세월호의 한을 풀어내는 진혼의 몸기도
[1] ![]() | 도도 | 2014.04.26 | 1863 |
499 | 원조한류 | 물님 | 2009.11.15 | 1864 |
498 | 터질 것 같은 가슴앓이 [1] | 요새 | 2010.02.04 | 1864 |
497 | 어느 축의금 이야기 | 물님 | 2010.02.26 | 1864 |
496 | 마음보다 몸이 바쁘고... | 창공 | 2012.07.08 | 1864 |
495 | 아이리쉬 커피와 해장국 [2] [1] | 용4 | 2013.04.15 | 18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