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5418
  • Today : 480
  • Yesterday : 926


바람이 부는 것도
꽃이 그 바람에 떨어지는 것도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닐 것이다

단지 지금 그 의미를 모를 뿐
모른다고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닐찐데
시간이 가고 또 가면
한순도 가슴 벅차지 않은 때가
있을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4 긴급 [1] 하늘꽃 2013.04.29 2067
493 드니의 귀 - 신정일 물님 2020.07.18 2067
492 터질 것 같은 가슴앓이 [1] 요새 2010.02.04 2069
491 유월 초하루에 물님 2009.06.02 2070
490 Guest 구인회 2008.09.11 2071
489 돌아온 춤꾼 인사드립니다. [2] file 춤꾼 2011.04.20 2071
488 보스턴에서 '할렐루야 권사님'과 함께... [4] 하늘 2011.06.25 2071
487 위로예요^^ [13] file 위로 2011.11.10 2071
486 조금 긴 이야기 -박완규 물님 2018.08.19 2071
485 28기(12.10~12.12) 텐에니어그램 풍경 - 4 [1] file 광야 2009.12.26 2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