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3431
  • Today : 1141
  • Yesterday : 1145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2011.11.19 22:21

이슬님 조회 수:1415

자꾸만 비번이 틀렸다기에 몇 번을 다시 해도 같은 메시지만 나오더군요.

이제 방법을 바꿔서 다시 회원등록을 했습니다.

이슬이란 별칭이 당연히 있기에 '이슬님'으로 등록하고 처음 글을 남깁니다.

 

예람지에 실린 물님의 글을 읽고 ,

지난주말에는 지구와 접지하러 산에 올랐습니다.

말이 산이지 동산이라고 할까요.

중턱에서 양말을 벗고 잠깐 걷기도 하고 서 있기도 하고..

남편에게 권해서 함께 했습니다.

내려오는 발의 느낌이 목욕한 뒤의 느낌처럼 편안하고 가벼웠어요.

남편도 너무 좋다면서 기뻐했어요.

지구의 전기 에너지를 몸에 충전하고 내려오는 길은

행복했습니다.

 

근데 지난 주에 체해서 3일 정도 아팠습니다.

2차 수련 때 방광 작업을 하고 와서도

방광염에 걸리고 아팠어요.

 

우연의 일치일까요?

아님 이유가 있는 걸까요?

참 궁금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4 품은 꿈대로 [2] file 하늘꽃 2013.11.12 1443
533 요즘 노란색에 꼽혀요. [4] 이슬님 2012.05.03 1443
532 Guest 운영자 2008.01.02 1441
531 지구여행학교 열린 강좌(황대권, 정승관, 임락경, 김민해, 도법, 이병철) 조태경 2014.03.12 1440
530 따뜻한 하루 물님 2021.09.30 1438
529 외면. [1] 창공 2011.11.01 1436
528 김정은 최 최근 소식 물님 2016.03.20 1435
527 농업이 미래이다 물님 2017.09.19 1434
526 Guest 타오Tao 2008.05.02 1433
525 Guest 위로 2008.01.21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