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 것 같은 회색빛...
2012.02.28 21:18
비올 것 같은 회색빛 하늘이었는데 종일 바람이 잠든 탓인지 따스한 날이었네요. 개구리가 넘무 일찍 나와서 걱정이네요. 이낭자님, 그러게 말이에요. 아마 다시 자러 들어갔을 지도 몰라요. 고드름도 육각제 앞 빙판도 어느새 다 녹았어요. 손자녀석이 자꾸만밖에 나가 놀자네요. 완연한 봄이에요. 사진첩에 콩만한 봄을 올릴게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84 | 물님이 계신 그곳 날... [1] | 매직아워 | 2009.01.08 | 1723 |
583 |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5] | 위로 | 2012.01.13 | 1724 |
582 | Guest | 이중묵 | 2008.06.20 | 1725 |
581 | 바람이 부는 것도 그 꽃이 떨어지는 것도... [2] | 비밀 | 2010.03.11 | 1725 |
580 | 산마을2 [1] | 어린왕자 | 2012.05.19 | 1725 |
579 |
세월호의 한을 풀어내는 진혼의 몸기도
[1] ![]() | 도도 | 2014.04.26 | 1725 |
578 | 동작치유 워크숍 - 내면의 움직임을 통한 | 도도 | 2014.10.28 | 1725 |
577 | Guest | 텅빈충만 | 2008.07.31 | 1726 |
576 | 살며 사랑하며- 온유 김애옥] 무엇을 하고 싶은가 | 물님 | 2010.01.08 | 1726 |
575 | 봄이 왔어요. [1] | 요새 | 2010.02.16 | 1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