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6.14 10:05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64 | 아름답고 감미로운 우리 말 다섯 가지 | 물님 | 2020.07.06 | 1726 |
| 163 | 한 평생 민중의 아픔... | 구인회 | 2009.06.08 | 1726 |
| 162 | 봄이 오기 전 물님의... | 물님 | 2009.02.26 | 1726 |
| 161 | Guest | 도도 | 2008.08.27 | 1726 |
| 160 | Guest | Tao | 2008.02.10 | 1726 |
| 159 | Guest | 마시멜로 | 2008.11.24 | 1725 |
| 158 | Guest | 관계 | 2008.10.21 | 1725 |
| 157 | Guest | 구인회 | 2008.10.05 | 1725 |
| 156 | 아베베 비킬라 | 물님 | 2019.11.26 | 1724 |
| 155 | 셰익스피어의 <햄릿 > 제 5막에서 | 물님 | 2022.01.08 | 1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