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6160
  • Today : 1230
  • Yesterday : 1451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1156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 선생님..그리고 모두에... 천리향 2011.07.27 1133
83 Guest 여왕 2008.12.01 1133
82 Guest 타오Tao 2008.07.19 1133
81 Guest 구인회 2008.07.27 1133
80 Guest 운영자 2008.06.08 1133
79 수차례 초대해주셨건만... 박재윤 2010.03.09 1132
78 요즘 아침마다 집 근... 매직아워 2009.04.16 1132
77 성탄절이 그립습니다.... [1] 마시멜로 2009.01.07 1132
76 Guest 관계 2008.07.31 1132
75 Guest 텅빈충만 2008.07.11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