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2.
2010.03.24 20:48
거울속에 비친
아름다운 꽃으로
사뿐히 앉은
노란 나비로
하늘을 나는
새가 되어
음악을 따라
가장 화려한
축제를 벌린다.
내 눈은 영롱한
이슬이 맺히고
내 가슴은 환희가
머문다.
아름다운 꽃으로
사뿐히 앉은
노란 나비로
하늘을 나는
새가 되어
음악을 따라
가장 화려한
축제를 벌린다.
내 눈은 영롱한
이슬이 맺히고
내 가슴은 환희가
머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0 | 봄에 피는 꽃 | 요새 | 2010.03.29 | 3242 |
79 | 영혼에게 [1] | 에덴 | 2010.04.22 | 3242 |
78 | 내 어머니 무덤가에 [3] | 하늘 | 2010.06.30 | 3253 |
77 | 봉우리 -텐러버에게 [3] | 물님 | 2010.04.06 | 3261 |
76 | 목숨 소리 | 지혜 | 2014.02.28 | 3261 |
75 | 고흐가 귀를 자른 진짜 이유 [2] | 물님 | 2010.03.01 | 3262 |
74 | 道峰에 오르며 | 에덴 | 2010.04.22 | 3267 |
73 | 2010 송년모임 [1] | 에덴 | 2010.12.20 | 3272 |
72 | 추임새 [1] | 요새 | 2010.01.25 | 3276 |
71 | 북소리 [3] | 하늘꽃 | 2010.01.09 | 3285 |
요새님 시가
시시 때때로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