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련하다 여기지 마세요
2010.09.08 13:59
가련하다 여기지 마세요
이슬
나를
가련하다 여기지 마세요
나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고 있으니까요
정말
가련한 사람은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고
감정에
휘말리지 않으려
애를 쓰는 사람이지요.
정말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지요
댓글 4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40 | 애고머니 [1] | 지혜 | 2010.06.04 | 3651 |
| 239 | 친구 [4] | 요새 | 2010.01.28 | 3643 |
| 238 | 새벽에 꾸는 꿈 [4] | 물님 | 2010.01.30 | 3642 |
| 237 | 그대는 내게 - 故 박완서 선생님을 추모하면서... [2] | 하늘 | 2011.01.27 | 3639 |
| 236 | 특별한 선물 [2] | 하늘 | 2010.12.20 | 3628 |
| 235 | 지휘자에게 보면대가 있듯이 [3] | 도도 | 2010.01.05 | 3625 |
| 234 |
내가 네안에
[3]  | 하늘꽃 | 2010.01.16 | 3621 |
| 233 | 경각산 가는길 [2] | 요새 | 2010.11.18 | 3619 |
| 232 | 경각산 패러글라이더장에서 [1] | 물님 | 2011.04.01 | 3616 |
| 231 | 아들아 ,봄 길은 [3] | 물님 | 2011.04.26 | 3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