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2189
  • Today : 1044
  • Yesterday : 1521


외로움

2010.03.23 06:37

요새 조회 수:2361

      사방을 둘러본다
      보이는 것은  가야할 산뿐

      마음 둘 곳이  없어라
      어딘가에서 들리는 꾀꼬리
      소리에 적막함을 달래본다.

      어디에서 찾을 까 !
      이리 기웃 저리 기웃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네

      향기로운 삶을 위해서
      밤낮의 아픔을  마른 노래
      로 불러 본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0 최강 무기 [1] 지혜 2011.12.06 1863
179 아침 [1] 마음 2012.08.18 1865
178 거기까지 [2] 지혜 2012.03.07 1866
177 순천의 문으로 [1] 지혜 2012.03.10 1870
176 어떤 약속 지혜 2012.05.24 1875
175 겨울 춘몽 [3] [6] 지혜 2013.03.04 1875
174 저 산은 [2] 지혜 2011.07.29 1877
173 내 안의 나 ,나, 나 [1] 지혜 2011.07.30 1877
172 8월의 코스모스 [1] 지혜 2011.08.12 1878
171 씨앗의 힘 [2] 지혜 2011.10.12 1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