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
2011.09.17 05:53
몸살
신호를 무시했다
찬 바람과
더운 바람이
추돌했다
경보를 무시했다
머리와 손발이
충돌했다
입원을 요하지 않는
가벼운 접촉 사고였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0 | 어떤 날 풍경 | 지혜 | 2012.02.22 | 2147 |
149 | 우리는 (손자 일기 4 ) | 지혜 | 2012.09.06 | 2148 |
148 | 기도 [1] | 지혜 | 2012.01.12 | 2150 |
147 | '화'란 이름의 나의 아기에게 [4] | 솟는 샘 | 2013.09.10 | 2150 |
146 | 둥지를 버린 새로부터 [1] | 지혜 | 2012.08.17 | 2151 |
145 | 바람은 [2] | 지혜 | 2011.12.17 | 2154 |
144 | 오에 겐자부로, 「탱크로의 머리 폭탄」 중에서 | 물님 | 2012.08.16 | 2159 |
143 |
대붕날다
[4] ![]() | 샤론 | 2012.05.21 | 2162 |
142 | 손자일기 3 [1] | 지혜 | 2012.02.23 | 2171 |
141 | 모악산 산골물 [1] | 도도 | 2012.02.27 | 2173 |
가벼운 접촉사고.. ㅋ
다행입니다
푹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