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한 질그릇에
2018.08.16 20:55
연약한 질그릇에 땀이 줄줄 흐르네
어느새 산벚나무 이파리 중력에 따르고
아무 말 안해도 더위는 슬며시 가고 있다네.
어느새 산벚나무 이파리 중력에 따르고
아무 말 안해도 더위는 슬며시 가고 있다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54 | 人間 : '사람과 사람 사이' 에 존재하는 생명체 [1] | 요새 | 2010.10.18 | 1933 |
753 |
은빛물결 이동했어요^^
[1] ![]() | 은빛물결 | 2013.05.29 | 1935 |
752 | Guest | 양동기 | 2008.08.28 | 1936 |
751 | 연꽃 만나고 가는 바... | 여왕 | 2009.04.28 | 1936 |
750 | 꽃님들과 나눈얘기오월... | 도도 | 2012.05.18 | 1937 |
749 | Guest | 빛 ray of creation | 2006.04.10 | 1938 |
748 | Guest | 여백 김진준 | 2006.07.15 | 1938 |
747 | 내 삶을 창작하는 이런 내가 참 좋습니다 | 인향 | 2009.02.28 | 1938 |
746 | 지중해 크루즈 여행 정보 [1] | 물님 | 2012.09.25 | 1938 |
745 | 매직아워님, 애원님, ... | 도도 | 2009.01.30 | 19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