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7.08.24 20:06
나를 살려줘요.
나는 죽기를 바랐다.
모든 것을 포기 할 수 있다고 얼 피시 얼마나 여러 번
되 내이었던가.
고통을 달게 받겠다고 얼마나 다짐했던가.
모든 것이 거짓투성이며 잠꼬대를 하고 있다고
만물은 내가 한계 속에 갇히어 보이어지는 실루엣들이라고…….
하지만
고백하건데
나는 삶의 더 이상 추락을 받아들일 수 없다.
더 이상 공포를 바라볼 수 없다.
나는 더 이상 세상에서의 꿈이 밀물 빠지듯 사라지는 모습을 감당하기가 두렵다.
그토록 경멸하였던
나는 평범한 사람 이하임을 자수해야하는 비참함이 계속 반복된다.
도대체
이 모든 것들이 무엇이냐.
숨 막히어 고통 받는 자가 나 말고 누가 또 있더냐!
삶에 갇히어 고통 받는 자가 도대체 누구란 말인가...
나는 죽기를 바랐다.
모든 것을 포기 할 수 있다고 얼 피시 얼마나 여러 번
되 내이었던가.
고통을 달게 받겠다고 얼마나 다짐했던가.
모든 것이 거짓투성이며 잠꼬대를 하고 있다고
만물은 내가 한계 속에 갇히어 보이어지는 실루엣들이라고…….
하지만
고백하건데
나는 삶의 더 이상 추락을 받아들일 수 없다.
더 이상 공포를 바라볼 수 없다.
나는 더 이상 세상에서의 꿈이 밀물 빠지듯 사라지는 모습을 감당하기가 두렵다.
그토록 경멸하였던
나는 평범한 사람 이하임을 자수해야하는 비참함이 계속 반복된다.
도대체
이 모든 것들이 무엇이냐.
숨 막히어 고통 받는 자가 나 말고 누가 또 있더냐!
삶에 갇히어 고통 받는 자가 도대체 누구란 말인가...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54 | Guest | 이준실 | 2008.11.23 | 2089 |
853 | Guest | 타오Tao | 2008.04.15 | 2089 |
852 | 스티브잡스. [3] | 창공 | 2011.10.06 | 2088 |
851 | Guest | 하늘꽃 | 2008.04.18 | 2088 |
850 | 2차 수련에 축복의 소망 보냅니다. -먼동 [4] | 물님 | 2012.02.23 | 2086 |
849 |
28기(12.10~12.12) 텐에니어그램 풍경 - 6
[1] ![]() | 광야 | 2009.12.26 | 2086 |
848 | 그리운 춤꾼 목사님!!!!!! [1] | 도도 | 2009.02.02 | 2086 |
847 | 소크라테스가 아테네 시민들에게 한 말 | 물님 | 2020.11.03 | 2085 |
846 | 시간의 흐름속에서 [1] | 물님 | 2012.12.31 | 2085 |
845 |
도쿄 타워에서
[1] ![]() | 비밀 | 2009.02.23 | 20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