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10.13 20:18
가을의 색은 부드럽다.
가을의 향은 구수하다.
가을의 맛은 ..
가을을 먹어보았더니
음..떫다.
시내에 나갔다 온
아들녀석이 말한다.
'엄마..왜 외국사람이 많은 줄 알겠어.
가을을 구경하러 온거 아닐까?'
오..그런가보다.
내가 사랑하는 계절 가을
가을의 색은
날 젖어들게 만든다
무덥던 한 여름과
차가운 한 겨울의 사이
그 사이에 가을이 있다.
바쁜 삶
한숨 돌리고 가라고 가을이 있다.
가을의 향은 구수하다.
가을의 맛은 ..
가을을 먹어보았더니
음..떫다.
시내에 나갔다 온
아들녀석이 말한다.
'엄마..왜 외국사람이 많은 줄 알겠어.
가을을 구경하러 온거 아닐까?'
오..그런가보다.
내가 사랑하는 계절 가을
가을의 색은
날 젖어들게 만든다
무덥던 한 여름과
차가운 한 겨울의 사이
그 사이에 가을이 있다.
바쁜 삶
한숨 돌리고 가라고 가을이 있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874 | Guest | 운영자 | 2008.01.02 | 1805 |
| 873 | 나를 빼앗는 것은 다 가라. [1] | 요새 | 2010.02.01 | 1806 |
| 872 | Guest | 소식 | 2008.02.05 | 1807 |
| 871 | Guest | 관계 | 2008.11.11 | 1807 |
| 870 | Guest | 춤꾼 | 2007.12.22 | 1808 |
| 869 | Guest | 텅빈충만 | 2008.05.13 | 1811 |
| 868 | Guest | 구인회 | 2008.09.04 | 1811 |
| 867 | 전하랍니다. | 물님 | 2016.03.20 | 1812 |
| 866 | Guest | 운영자 | 2008.03.18 | 1814 |
| 865 | 어제 이런저런 매직아... | 도도 | 2009.10.22 | 1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