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2017.10.03 16:28
사랑하는 도도님, 존경하는 물님,
두 분 은혜에 감사한 마음 그리고 불재에 무위도식하여서 미안한 마음 이지만
늘 그리운 마음이 더 크답니다. 구인회님을 비롯한 진달래님들도 궁금합니다.
저는 빛고을을 지키며 그냥 타오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물님이 추천하신 어싱으로 건강도 더 좋아졌습니다.
기분 좋은 추석명절보내셔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두 분 은혜에 감사한 마음 그리고 불재에 무위도식하여서 미안한 마음 이지만
늘 그리운 마음이 더 크답니다. 구인회님을 비롯한 진달래님들도 궁금합니다.
저는 빛고을을 지키며 그냥 타오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물님이 추천하신 어싱으로 건강도 더 좋아졌습니다.
기분 좋은 추석명절보내셔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댓글 4
-
물님
2017.10.03 18:00
추천:1 댓글
-
타오Tao
2017.10.04 02:39
앗 집이 15층이라서 좀 그렀습니다. 제게는 물님의 말씀이 구리나 전기선보다 더 강력한 에너지로 파동하기에 괜찮습니다. 통원치료와 더불어 최근 건강이 차차 좋아지다 보니 이제야 선사해주신 노트에 습작을 써보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누군가에게 구술하는 식의 서간체 에세이같은. 좀 더 진행이 되는 대로 물님의 깊은 내공으로 글쓰기 코칭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사랑합니다. 영혼의 스승님! -
도도
2017.10.03 18:09
어머 사랑하는 타오님 뫔 건강히 잘 지낸다는 소식 무지 반갑고 고맙습니다.
어머님도 평안하신지요? 빛과 사랑 가득 담아 그리운 마음 전합니다.추천:1 댓글
-
타오Tao
2017.10.04 02:42
그 때 도도님과 눈이 가득한 불재 산길에서 헤어질 때 아직도 눈물나게 시리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마치 닥터지바고가 라라와 헤어지는 장면처럼요 ㅎ 건강히 잘 지내시지요?? 우리 어머니는 병환이 심해지셔서 좀.. 걱정이 많이 됩니다. 그래도 기도를 많이 하셔요. 독실한 기독교인이라서요^^ 사랑합니다. 엄마같이 자애로운 도도님.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34 | 도도님 안녕하세요.저... | 장자 | 2011.01.26 | 2222 |
833 | 그 언니 - 말 [3] | 창공 | 2011.09.27 | 2221 |
832 | 문의 드립니다. [1] | 우현 | 2010.08.06 | 2221 |
831 | 눈을들어 발밑을 보며~ [3] | 에덴 | 2010.05.24 | 2221 |
830 | Guest | 타오Tao | 2008.05.29 | 2221 |
829 | 독립 운동가 최재형선생 | 물님 | 2019.04.24 | 2220 |
828 | 보스턴의 겨울 하늘 [2] | 하늘 | 2011.02.09 | 2220 |
827 | 도올 김용옥 “지금 전국이 쥐새끼로 들끓어” | 물님 | 2012.04.04 | 2219 |
826 | 행복을 담는 그릇 [2] | 요새 | 2010.11.13 | 2219 |
825 | 내안의 빛이 춤을추는 댄스테라피 연수에 초대합니다!! [1] | 결정 (빛) | 2010.09.30 | 2219 |
주택이라면 구리봉 밖에다 묻고 전기선을 끌어들여
접지하면 방안에서도 접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