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9133
  • Today : 1074
  • Yesterday : 1013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2020.09.02 13:46

도도 조회 수:1830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가득찬 사람은
스스로 용해되고 사라져서 위대한 무언가가 일어나도록 하는 사람이다.
그는 장미나무가 자라기 위한 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그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씨앗이 죽지 않으면 나무로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씨앗이 죽지 않으면 꽃이 있을 수 없다.
그는 죽을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런 용기를 통해서 기꺼이 위험한 다리를 건널 수 있게 된다.

<오쇼와 차라투스트라1> p.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 오랜만입니다 [3] 귀요미지혜 2011.10.15 1716
33 범죄는 대화 실패가 원인 물님 2014.11.22 1715
32 학교의 종말 - 윤석만의 인간혁명 물님 2017.09.16 1714
31 Guest 텅빈충만 2008.05.27 1714
30 Guest 운영자 2008.11.27 1713
29 forest-therapy ( silence camp ) [1] file 탄생 2012.01.02 1712
28 오늘 서울 상봉역 옆... 봄날 2011.03.29 1712
27 등업 부탁 합니다 비밀 2012.04.25 1710
26 그리운 물님, 도도님... [6] 타오Tao 2011.08.11 1704
25 나는 통곡하며 살고 ... 열음 2012.07.23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