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9828
  • Today : 694
  • Yesterday : 1075


Guest

2008.03.18 08:38

운영자 조회 수:1896

사람들의 얼굴과  몸짓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존재 그 자체가 자기 존재의 소식을
전해 주고 있지요.
어떤 과정의 삶을 살아 왔는지
지금 어떤 감정 상태를 가지고 있는지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아차리고
있지 않지요.
만물이 깨어나는 봄
그대의 봄 소식을 향기롭게 전하는 오늘을
잘 사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그대의 구도심이 더욱 불타오르기를---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4 Guest 구인회 2008.10.05 2191
743 안녕하세요. 장자입니... 장자 2011.01.18 2190
742 69일, 그 기다림의 무게는... [3] 하늘 2010.10.17 2190
741 Guest 구인회 2008.05.19 2190
740 선생님 새해인사 올립... [1] 유월절(김수진) 2009.01.01 2190
739 Guest 구인회 2008.10.21 2189
738 섬진강의 애환과 망향 탑의 향수 [1] 물님 2016.07.24 2188
737 둥우리를 떠나는 새에게 지금여기를 [6] 지여 2010.12.11 2188
736 Guest 운영자 2008.06.13 2188
735 다시 살아난 명필이 삼산 2010.11.25 2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