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1858
  • Today : 432
  • Yesterday : 1200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2312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54 Guest 관계 2008.07.27 2472
1053 저는 여백..불재선 하... 여백 2012.01.09 2470
1052 하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에너지 [9] 능력 2013.04.27 2467
1051 Guest 운영자 2007.09.01 2465
1050 미쳐보아요!! 7월의 댄스파티~^^ [1] 결정 (빛) 2009.06.26 2457
1049 대안학교 정보 물님 2009.10.24 2455
1048 Guest 다연 2008.11.07 2455
1047 Guest 운영자 2008.07.01 2446
1046 행복한 루저(loser) [3] 하늘 2010.10.09 2441
1045 이시은(매직아워) 선생... 햄복지기 2009.09.07 2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