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2315
  • Today : 889
  • Yesterday : 1200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2323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14 이병창목사 초청- 제7회 영성세미나 [1] 물님 2012.07.11 3149
1113 Guest 구인회 2005.09.26 3147
1112 한 수 배우는 글 [2] 물님 2013.10.08 3142
1111 성평등 후진국 한국- 134개국중 115위 물님 2009.11.01 3099
1110 Guest 하늘꽃 2005.11.04 3099
1109 사진 [1] file 영 0 2009.09.01 3079
1108 수술 했어요 [3] 하늘꽃 2009.06.11 3076
1107 헤르만 헤세의 기도문과 그림들 [1] 물님 2013.03.23 3073
1106 지금 바로 시작하자 [1] 물님 2011.01.17 3065
1105 그대는 내게 [2] 하늘 2011.01.27 3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