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4468
  • Today : 543
  • Yesterday : 1142


Guest

2008.06.03 15:51

관계 조회 수:2306

남편의 생일에 보내는 시-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14 빈 교회 도도 2018.11.02 1952
1113 우장춘 도도 2018.09.28 1962
1112 눈시울이 뜨거워져 [1] 도도 2018.09.20 1954
1111 밥값하며 살기... 박완규 물님 2018.09.12 2178
1110 좋은 습관 물님 2018.09.01 1887
1109 산들바람 도도 2018.08.21 1812
1108 조금 긴 이야기 -박완규 물님 2018.08.19 2193
1107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물님 2018.08.17 2193
1106 연약한 질그릇에 도도 2018.08.16 1928
1105 8월 2일(목)부터 데카그램 2차 도도 2018.08.01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