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4681
  • Today : 280
  • Yesterday : 1527


Guest

2008.08.01 07:10

여왕 조회 수:1366






가슴이 부서지는 고통은 좋은 것이다.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여라,
억누르려 하지 말라.

가슴은 깨어져야 한다.
가슴이 하는 일은 고통에 의해 서서히 녹아
눈물이 되어
고통과 함께 사라지는 데 있다.

가슴이 수증기가 되어 사라지고 나면,
돌연 그 자리에 진짜 가슴이 자리잡게
될 것이다.

가슴은 깨어져야 한다.
가슴이 산산조각으로 깨어지고 나면,
언제나 새로운 껍질이 드러나는 양파처럼
더 깊은 곳에 있는 가슴을 만나게 될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 사랑하는 물님전 오늘... 비밀 2009.02.28 1312
23 집중력이 물님 2014.10.03 1311
22 불재뫔터를 찾아 온 그대들~ [1] file 眞伊 2014.08.24 1310
21 할레루야!!!!!!! 하늘꽃 2016.01.04 1309
20 開心寺에서-물님 [1] 원정 2015.10.30 1309
19 인사드립니다 서희순(... [1] 샤말리 2009.01.11 1309
18 Guest 하늘꽃 2008.09.02 1309
17 Guest 관계 2008.06.03 1309
16 Guest 관계 2008.11.11 1308
15 Guest 박충선 2008.10.02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