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9475
  • Today : 666
  • Yesterday : 904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2535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14 Guest nolmoe 2008.06.08 1979
1013 Guest 불꽃 2008.08.10 1979
1012 물님 돌아오셨나 해서... 박충선 2009.01.17 1980
1011 Guest 빛 ray of creation 2006.04.10 1981
1010 Guest 한현숙 2007.08.23 1981
1009 8월 2일(목)부터 데카그램 2차 도도 2018.08.01 1982
1008 Guest 관계 2008.08.13 1983
1007 물님.. 이름만 떠올리... 포근해 2009.12.05 1983
1006 가장 청빈한 대통령 -박완규 물님 2019.12.07 1983
1005 Guest 하늘꽃 2008.10.15 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