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9602
  • Today : 793
  • Yesterday : 904


Guest

2008.06.14 10:05

텅빈충만 조회 수:1932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4 하얀나라 [5] file 도도 2009.12.20 2530
193 허성도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의 강연 녹취록 물님 2016.09.14 2531
192 Guest nolmoe 2008.06.09 2532
191 트리하우스(4) [2] 제이에이치 2016.05.30 2534
190 껍질속의 나 [2] 에덴 2010.01.28 2536
189 세상에 나가서 불재를... 명명 2011.04.24 2536
188 Guest 관계 2008.05.06 2538
187 Guest 구인회 2008.10.06 2538
186 김밥을 만들며... [5] 하늘 2011.05.20 2539
185 Guest 구인회 2008.05.07 2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