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11 11:13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94 | 2015학년도 지구여행학교 입학 설명회에 모십니다. | 조태경 | 2014.10.09 | 1438 |
993 | 온전한삶 3 s | 하늘꽃 | 2014.11.10 | 1438 |
992 | 사랑을 전하는 지게꾼 | 물님 | 2022.02.12 | 1438 |
991 | Guest | 영접 | 2008.05.08 | 1439 |
990 | Guest | 구인회 | 2008.11.24 | 1439 |
989 | 나 그대를 잊지않겠네 | 귀요미지혜 | 2011.10.30 | 1439 |
988 | 산2 [1] | 어린왕자 | 2012.05.19 | 1439 |
987 | Guest | 관계 | 2008.07.31 | 1440 |
986 | 3월 덧업는 옷들을 ... | Saron-Jaha | 2013.03.07 | 1440 |
985 | Guest | 박충선 | 2008.06.16 | 14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