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31 09:12
진달래 수련회 이현주목사님 안내하시길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
알고 보니 남은 나를 안 보고 나만 나를 보고 있더라는 말씀
제게도 과오와 실수 그 자리엔 타인의 눈초리는 없고
제 자신의 자신에 대한 가혹한 정죄와 번뇌만 있었습니다
경전에는 사람을 가르켜 화택火宅이라고 하던데
언제나 이 불을 끄고 자등명自燈明
진리의 등불을 밝히며 갈 수 있을 지 ~
늘 평화 *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
알고 보니 남은 나를 안 보고 나만 나를 보고 있더라는 말씀
제게도 과오와 실수 그 자리엔 타인의 눈초리는 없고
제 자신의 자신에 대한 가혹한 정죄와 번뇌만 있었습니다
경전에는 사람을 가르켜 화택火宅이라고 하던데
언제나 이 불을 끄고 자등명自燈明
진리의 등불을 밝히며 갈 수 있을 지 ~
늘 평화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4 | 開心寺에서-물님 [1] | 원정 | 2015.10.30 | 1271 |
173 | 집중력이 | 물님 | 2014.10.03 | 1271 |
172 | Guest | 여왕 | 2008.08.18 | 1271 |
171 | Guest | 텅빈충만 | 2008.05.13 | 1271 |
170 | Guest | 춤꾼 | 2008.03.24 | 1271 |
169 | 자연의 가르침 | 지혜 | 2016.03.31 | 1270 |
168 | 사마천 - 끝 까지 살아남아야할 이유 | 도도 | 2015.09.07 | 1270 |
167 | Guest | 관계 | 2008.08.27 | 1270 |
166 | Guest | 하늘꽃 | 2008.06.27 | 1269 |
165 | 퍼석거리던 땅이 젖었... [4] | 관계 | 2009.03.05 | 12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