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일 축사(귀신사에서)
2009.05.02 17:52
뭇 삶을 청정하게 하고
슬픔과 비탄을 뛰어넘게 하고
고통과 근심을 소멸하게 하고
바른 방도를 얻게 하고
열반을 실현시키는 하나의 길이 있으니
곧 네 가지 새김의 길이다..
"내 가지 새김"
몸에 대해 몸을 관찰한다.
느낌에 대해 느낌을 관찰한다.
마음에 대해 마음을 관찰한다.
사실에 대해 사실을 관찰한다.
- 맛지마 니까야 - 에서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124 | Guest | 텅빈충만 | 2008.06.29 | 1909 |
| 1123 | Guest | 구인회 | 2008.08.22 | 1909 |
| 1122 | 해석되어야 할 세월호 참사 | 물님 | 2016.04.21 | 1909 |
| 1121 | 셰익스피어의 <햄릿 > 제 5막에서 | 물님 | 2022.01.08 | 1909 |
| 1120 | Guest | 관계 | 2008.10.21 | 1910 |
| 1119 | 도시형 대안 학교 - 서울시 소재 | 물님 | 2017.09.21 | 1910 |
| 1118 | 하늘나라에서 위대한 사람 | 도도 | 2020.11.08 | 1910 |
| 1117 | 조선 시대의 경이로운 두 가지 - 신완순 | 물님 | 2022.05.19 | 1910 |
| 1116 | Guest | Tao | 2008.02.10 | 1911 |
| 1115 | Guest | 구인회 | 2008.05.13 | 1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