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2010.11.15 00:10
푸른 빛깔의 잔상이 아련하게
눈가를 스친다.
몽상이 현실이라고
스케치해 보이고
생각이 나를 만든다고
멋진 모습, 잘난모습이
그려질때 입가의 미소가
되고 싶은대로 그리는
요술가의 능력을 맘껏 발휘한다.
그속에서는 어떤것도 용서되고
무엇도 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시간이 있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10 | 나 [2] | 물님 | 2011.07.24 | 2766 |
| 109 | 가을비 [1] | 지혜 | 2012.10.19 | 2765 |
| 108 | 모악산 산골물 [1] | 도도 | 2012.02.27 | 2757 |
| 107 | 기다림 | 에덴 | 2010.04.22 | 2753 |
| 106 | 차례상 [2] | 지혜 | 2012.10.03 | 2748 |
| 105 | 관계 [2] | 지혜 | 2011.08.31 | 2748 |
| 104 | 내 안의 나 ,나, 나 [1] | 지혜 | 2011.07.30 | 2744 |
| 103 | 간이역에서 [1] | 지혜 | 2011.10.17 | 2742 |
| 102 | 천국과 지옥 [2] | 지혜 | 2012.11.15 | 2741 |
| 101 | 그래 공이구나 | 지혜 | 2011.07.27 | 2733 |